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잉 747-300 (문단 편집) == 판매 부진의 요인 == 747-300은 어퍼 덱을 늘려 정원을 50명 가까이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부진하였다. [[파일:B747-200-SUD-conversion-pictures-510x640.jpg]] 가장 큰 요인은 보잉이 [[보잉 747-200|747-200]]을 단종시키지 않고 300형 인도전 부터 위 사진처럼 200형의 SUD개조 작업을 해줬다는 것이다. 747-200은 747-300과 같이 단종되었으며, -300서 실험/개량된 기능을 적용하였다. 일례로 747-300에 달린 엔진이 747-200 엔진 옵션에도 나온 적이 있었다. 근데 정작 -200형의 SUD 개조형도 -300형처럼 인기는 없었다. 또한 연비가 [[보잉 747-200|747-200]]이랑 비슷했다. 연료 소모량 자체는 보잉 747-300이 더 많은편이었지만 차이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결정적인 점은 가격차이. [[보잉 747-200|747-200]]은 [[1976년]] 당시 3천 9백만 달러였고,(2015년 기준 1억 6500만 달러.) 이 가격을 [[1982년]] 가치로 환산 시 6천 6백만 달러가 나온다. 747-300은 [[1982년]] 당시 8천 3백만 달러였다.(2015년 기준 2억 733만 달러.) 현재로 보아도 약 2천만 달러라는 가격차이는 상당히 큰 차이며, 당시에는 지금보다도 더 큰 차이였다.[* 2015년 기준으로 둘의 가격차이는 4,000만 달러로, 이는 490억원에 달한다.] 항공사들은 747-300에서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다. 또한 보잉 747의 주 운용국인 미국의 경우 국내선에 747이 투입되지 않았다. 747을 투입할 만큼 미국의 국내선이 크지 않기 때문.[* 미국은 국토가 거대하기에 항공기를 통한 이동 수요 자체는 많은 나라지만, 대부분의 항공편이 [[일본]] 등과 같은 주요 거점간의 긴밀한 연결보다는 넓게 퍼져있는 도시들간의 연결에 초점을 두고 있어 747 급의 항공기를 투입시킬 정도로 수요가 집중되는 노선이 없다.][* 반면 캐나다는 밴쿠버 - 캘거리 - 토론토 - 몬트리올 라인에 집중되어 있고 특히 양대 도시인 밴쿠버 - 토론토 노선엔 777과 787도 자주 들어간다. 러시아의 경우는 이르쿠츠크까지는 협동체 투입이 가능하나 하바롭스크부터는 불가능하여 777, A330, 심지어 747까지 들어간다. 중국은 인구 자체가 많기에 단거리든 장거리든 광동체가 자주 들어가고 A380까지 들어가기도 했다.]거기에 이땐 DC-10, L-1011같이 747보다 작아 국내선에 투입하기 좋은 기체들도 있었다. 주로 [[보잉 767]], [[보잉 737]] 등이 미 국내선에 활용된다. 미국 국내선 원톱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보잉 737]]만 고집하는건 이유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